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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김경화가 연극 '연애특강'으로 매일 무대에 오르고 있다.
172cm의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김경화는 지난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로 화려하게 데뷔한 모델출신이다.

데뷔 후 김경화는 현대카드 롯데월드 한국 타이어등 다양한 장르의 광고에 출연하며 그녀는 도시적인 자신만의 이미지를 십분 발휘했다.
광고를 주 무대로 활동해온 김경화는 연기자로 본격 전향에 나선 것은 지난 해 MBC 주말 드라마 '민들레 가족' 출연 이후 연기 내공 탄탄한 배우로의 갈망을 채우기 위해 고심을 했고, 그런 열망에 찬 김경화에게 온 첫 기회는 바로 연극 무대!
김경화는 지난 2007년 초연 공연된 이후 지금까지 1,000회가 넘는 앙코르 공연을 해온 대학로 히트 작품 '연애특강'에서 연애 컨설턴트로 캐스팅되어 첫 연극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두 쌍의 커플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법한 연애에 대한 고민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는 노하우를 연애 컨설턴트가 수시로 들려주는 작품으로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연애특강'이다.
1시간 30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김경화는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빠른 대사 속도에 어려운 단어들을 단 한번의 난관없이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도 '연애특강' 속 김경화의 또 하나의 매력!!
첫 연극 무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정과 대사를 잘 녹여내고 있다는 평에 대해 김경화는 "역할을 위해 아나운서나 MC들을 꾸준히 모니터 하기도 했었다"라면서 "긴 시간 무대에서 관객과 마주해야 하기에 호흡의 완급 조절이 가장 신경쓰이지만, 한마디 한마디 표정 하나하나에 즐겁게 반응하는 관객들을 보면 보람이 크다" 고 자신만의 연기 노하우를 전했다.
고 장진영이 롤모델이라는 김경화, 틈만 나면 그녀의 작품을 보고 또 보고 할 정도로 후배이자 팬이기도 하다는 김경화는 앞으로 "나의 삶이 진솔하게 묻어나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경화의 연극 '연애특강'은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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