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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dushq.com/webzine_hq/201102_on/index.asp)에 공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캐릭터 및 작품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전한 것.
“안녕하세요, 연기자 김기방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힘찬 인사로 영상을 시작한 김기방은 “짝패서 제 캐릭터는, 보시다시피 거지 역할이구요. 좀 멍청하긴 한데, 마을 돌아가는 통빡을 모두 꾀고 있고, 여러 가지 일에 오지랖을 부리는 캐릭터입니다. 이름은 곰치구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릴게요.”라며 캐릭터 소개를 전했다.
이어 촬영 중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에 대해 “지금까지 촬영 한 모든 장면이 다 기억에 남아요. 그 중에 금메달을 뽑자면, 첫 촬영 때 옷을 다 벗으면서 김진사댁 앞에서 진상을 부리는 장면이 있는데, 눈이 왔었어요. 발가벗은 상태에서 눈 다 맞고... 추운 것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첫 촬영이다 보니 거지패 분들과 서먹서먹해서 옷을 벗는다는 게 쉽지는 않았는데, 참 즐겁게 잘 찍었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또, 이번 작품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 김기방은 사극 속 맡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사실, 거지 역할을 굉장히 해보고 싶었는데 짝패를 통해 소원성취했습니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전한데 이어 “그 다음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은 속은 착한데 아무것도 모르고 대를 따라가다 나쁜 짓을 하고, 결국은 죄값을 치르고 착해지는 탐관오리를 맡아보고 싶어요. 또, 덩치는 있지만 검을 다루는데 뛰어난 그런 무사 역할도 한번 맡아보고 싶습니다. 사실 사극은 이번이 처음인데, 굉장히 매력을 느끼고 있고, 재미있게 잘 찍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마지막으로 김기방은 “알짜배기들만 모인 작품입니다. 연출님, 작가님,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 훌륭한 후배님들... 아역부터 성인연기자들까지 풍부하고 다재다능 한 분들이 모여서 드라마를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해도 좋으실 것 같구요. 보시다시피 분장, 완벽하지 않습니까?(웃음) 짝패로 2011년, 풍성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유쾌하게 동영상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짝패>는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태어난 뒤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퓨전 사극으로, 김기방은 겉모습은 천진난만해 보이면서도 다소 모자라 보이지만, 알고보면 셈과 눈치가 빠른 거지 곰치 역할을 맡았다.
한편, 김기방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기 아이돌 그룹의 성장과 갈등, 그리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 <화이트>의 2011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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