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11 국내 최고 흥행작 <조선명탐정> 해외서도 통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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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상반기 흥행 본좌로 자리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향한 해외 영화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10일 베를린 마켓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첫 상영된 것에 이어 미국과 캐나다, 호주 개봉과 하와이 영화제 초청을 앞두고 있다.

개봉 한 달여 만에 관객 수 458만(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2011년 상반기 흥행 최강자로 우뚝 선 <조선명탐정>이 해외에서도 선전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베를린국제여오하제 필름 마켓에서 첫 상영된 것에 이어 미국, 캐나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오는 4일 LA를 시작으로 11일부터는 샌프란시스코, 뉴저지, 아틀란타, 시애틀, 시카고, 워싱턴, 노스웨일즈, 달라스, 하와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봉할 예정이고, 17일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2개관에 걸쳐 개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 태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룩셈부르크 등에도 판매되었으며 일본과의 계약을 최종 논의 중에 있는 상태. 또한 동남아시아 지역 및 프랑스, 러시아 등지의 유럽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조선명탐정>의 막강한 흥행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탐정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현대적인 감각의 유머, 개성 만점의 캐릭터로 국내 박스오피스를 제압한 것에 이어, 해외무대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조선명탐정>, 오는 4월 1일에 열리는 하와이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어 '명탐정 열풍'의 위용을 떨칠 예정이다.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를 무기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을 파헤치는 조선 최초의 탐정극으로 1월 27일 개봉돼 절찬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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