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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수사물 특유의 흡입력을 과시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KBS2 월화 드라마 ‘강력반’은 우리 시대의 현실감 있는 형사드라마를 세련되게 연출하여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데, 드라마의 인기만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강력반’의 막내 형사 ‘신동진(김준)'이 선보이는 패션 스타일링이다.
최근 ‘남태식(성지루)’과 함께 ‘남신커플’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유쾌함을 전해주고 있는 그는, 극중에서 사이버수사 대회에서 우승을 3번씩이나 차지할 정도로 컴퓨터에 관한 수사와 조사라면 타의 주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겁이 많아 사체를 보면 질겁하고 피를 보면 습관성 기절 증세를 일으켜 주위의 빈축을 사지만, 허우대만큼은 아무거나 걸쳐도 그대로 모델이 되는 스타일리시한 형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극중 캐릭터에 맞게 그는 매회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특히 그가 연출하는 트렌디 댄디 캐주얼룩은 유행에 민감한 젊은 남성들의 스타일 교본으로 떠올랐다.
그는 과감한 컬러매치와 엣지 있는 액세서리를 스타일링에 스마트하게 활용하여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그 예로, 그가 극중에서 선택한 ‘노스페이스’의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 점퍼는 캐주얼 아이템이지만, 셔츠와 타이 코디네이션과 함께 믹스매치 되어 ‘핫’한 댄디 캐주얼룩을 연출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운동화와 패션 안경을 스타일링의 포인트로 활용하여 자칫 댄디한 느낌이 강해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에도 재미를 더해주는 똑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남성패션 브랜드 ‘본’ 마케팅실에서는 “신동진(김준)이 극중에서 즐겨 입는 트렌치 코트의 경우, 하프 길이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컬러감이 있는 가디건 등의 이너웨어와 함께 매치하여 개성 있는 클래식 댄디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한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서로 다른 스타일의 아이템을 트렌디한 감성으로 똑똑하게 믹스 매치 연출하여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김준’은 신입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뿐만 아니라 그만의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젋은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매회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의 전개만큼, 매회 업그레이드 되며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의 패션 스타일 또한 더욱 기대된다.
사진=KBS 강력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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