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미디어는 소넷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사업 및 부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초록뱀 미디어는 해외 사업 추진에 근간이 될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제작 계획도 함께 밝혔다.
초록뱀 미디어는 소넷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신 한류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미래 드라마 콘텐츠 수요의 최대 시장이 될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연내 싱가포르 및 대만에 SPC(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한류 콘텐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해당 국가의 현지화를 통한 맞춤형 부가 사업 진행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다양화 및 부가 수익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소넷은 지난 3월 50억원의 3자 배정 유상 증자를 완료해 초록뱀 미디어의 지분 약 10%를 취득하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초록뱀 미디어는 시트콤, 주말 드라마, 미니시리즈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MBC에서 9월 방영 예정인 하이킥 3를 포함해 주말드라마, 케이블 드라마, 전우치, 안녕 언젠가, 드림스 오브 더 문(Dreams of the Moon) 등의 드라마가 기획 및 제작 준비 단계에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선보이는 일본의 인기작가 츠지 히토나리 ‘안녕. 언젠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의 경우 한일 안방극장에 동시 방송돼 한류 전파 속도도 더욱 빠르게 할 전망이다. 이는 소넷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과 일본 콘텐츠의 상호 교류 및 수출입이 더욱 용이해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MBC 예능국장, MBC TV제작본부장 등을 역임한 최영근 대표이사 영입과 자회사 ‘온에어 엔터테인먼트’를 통한 MC 영입으로 기반을 닦은 예능 프로그램 제작도 구체화된다. 초록뱀미디어는 앙케이트 쇼, 신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초록뱀미디어 등기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토토키히로키 소넷 부사장은 “초록뱀 미디어는 한류 콘텐츠를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사로서 일본은 물론 대만, 태국 등 세계 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는 능력 및 가능성을 지녔다”며 “세계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로서 향후 다양한 해외 사업 및 부가사업 함께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근 초록뱀미디어 사장은 “소넷의 투자는 인기 드라마 구매가 전부였던 지금까지의 한류에 대한 투자에서 벗어나 드라마 제작사에 직접 투자해 한류 컨텐츠를 확보하는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며 “향후 소넷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한류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 컨텐츠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뱀 미디어는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오픈해(@chorokbaem) 드라마 및 기업 홍보에 나선다. 특히 하이킥 3에 출연할 신인 연기자의 캐스팅 결과를 초록뱀 미디어의 SNS를 통해 발표하는 등 자사가 제작한 드라마 및 출연 연예인에 대한 소식을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