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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는 지난 18일 KBS 1FM 라디오 카이가 진행하는 ‘생생 클래식’의 1주년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아름다운 목소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조수미와 카이는 서울대학교 음대 선후배 사이로 조수미의 공연을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이와의 특별한 우정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수미가 부른 곡들과 청취자들의 질문, 깜짝 퀴즈 등으로 진행되었으며1986년 리골레토에 ‘질다’역을 시작으로 데뷔25주년에 대한 이야기와 좋아하는 음악이야기, 공연장에서의 에피소드,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하며 그녀의 솔직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로 청취자들의 귀를 쫑긋 하게 만들었다.
한편 진행자 카이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께서 산수학원에서 공부 하고 있던 저를 조수미씨의 독창회에 데려가셨다”고 말하면서 “훗날 공연장에서 조수미씨와 처음 함께 무대에 섰을 때 어머니가 흘리시던 눈물이 생각 난다”고 밝혔다.
또한 조수미는 공연 에피소드를 얘기하면서 “무대 밖에서 성격이나 감정이 안 맞는 분들과 공연을 할 때 힘들다”는 말에 DJ카이는 “저도 그런 파트너 인가요?” 라는 질문에 조수미는 “카이씨는 모든 여자 분들이 같이 무대에 서보고 싶어 하는 ‘드림 프린스’ 아니냐” 며 입담 또한 과시 했다.
조수미의 특별 출연에 청취자들은 “라디오 역사상 최고의 캐스팅입니다.!” “찬사를 받을만한 목소리의 주인공이십니다~”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씨 사랑합니다.” ”설레고 심장이 떨리네요” 등 라디오 게스트로는 처음 출연한 그녀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 후 조수미는 라디오 첫 출연이라 떨렸지만 직접 방송을 해보니 매력적이고 매일 진행하는 카이씨가 부럽다며 또 다시 출연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수미는 9월에 그 동안 조수미가 살아온 무대 인생 25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25주년 기념 음반 발매를 준비 중이다.
사진=KBS 라디오 생생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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