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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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트> 엘르 패닝, 스티븐 스필버그에 선택되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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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지닌 흥행의 제왕 스티븐 스필버그와 놀라운 상상력의 귀재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슈퍼 에이트>가 두 천재 감독을 매료시킨 10대 신예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다코타 패닝의 동생으로 유명한 ‘엘르 패닝’이 그 주인공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를 사로잡은 그녀의 연기와 매력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드류 베리모어, <에이 아이> 할리 조엘 오스먼트, 그리고 <우주전쟁>의 다코타 패닝까지 아역 배우 캐스팅에 남다른 안목을 지니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2011년 새롭게 선택한 13살의 신예 배우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다코타 패닝의 동생인 ‘엘르 패닝’으로, <아이 엠 샘>에서 다코타 패닝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주인공 케이트 블란쳇의 아역으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언니 못지 않은 천부적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최근 할리우드 걸 신드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엘르 패닝. 그녀가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가 함께한 미스터리 휴먼 블록버스터 <슈퍼 에이트>를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과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 에이트>는 1979년,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재앙을 몰고 올 의문의 열차 충돌사건을 목격한 6명의 아이들이 우연히 자신들의 슈퍼 8mm 카메라 속에 담긴 그 날의 진실을 포착하고,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 영화에서 엘르 패닝이 연기한 ‘앨리스’는 사건 현장을 목격한 6명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일행 중 유일한 여자지만 또래 남자아이들보다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면모로 오히려 이들을 이끄는 인물이다. 차갑고 도도하면서도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앨리스’를 연기한 엘르 패닝은 이전 작품에서보다 한층 여성스러워진 외모와 강렬하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J.J. 에이브람스 감독 역시 “엘르 패닝은 이 역을 위해 태어났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적이고 현명하며, 놀라운 점은 연기를 하는 아이들이 모두 엘르 패닝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다. 그녀의 눈은 많은 감정을 담고 있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기운이 느껴진다”며 엘르 패닝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 여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천재적인 감독이 선택한 배우, 엘르 패닝. <슈퍼 에이트>를 통해 선보일 그녀의 새로운 변신과 매력, 인상적인 연기가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의 만남, 최정상 제작진의 참여와 할리우드의 핫한 기대주 엘르 패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슈퍼 에이트>. 인류를 위협하는 진실을 포착한 6명의 아이들이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미스터리하면서도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규모감 있는 볼거리로 담아낸 <슈퍼 에이트>는 오는 6월 1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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