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외식업계, '애국 마케팅' 봇물

반값할인·1+1행사 등 氣살리기 적극 나서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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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외식 및 프랜차이즈 업계가 군인이나 국가 유공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파격 할인이나 무료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현충일과 6·25사변일에 군인 및 군무원(가족 포함)이나 군복을 입고 온 고객에게 한우육회 한 접시를 테이블 당 1개 서비스로 제공하는 군장병 기살리기 이벤트를 벌인다.
 
또한 역삼, 서초, 여의도점은 6일(현충일)까지 왕양념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하며, 양념갈비·양념구이 포장메뉴도 1개를 사면 1개를 주는 ‘1 1’ 행사를 벌인다. 아울러 6월 말까지 메일(event@sullai.com)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냉면쿠폰(2인권)을 준다.
 
대치동 일식당 스시유에서는 6월 주말마다 어린이 동반 군인이나 군무원 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 어린이세트를 테이블 당 1개씩 무료 제공하며, 참숯닭석쇠구이 전문점 마당두들(www.madang92.com) 연신내점도 군인·군무원·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6월 4일~6일, 6·25사변일에 대표메뉴인 자연산 골뱅이무침을 40% 할인된 1만2000원에 제공한다.
 
이밖에 우렁각시삼합전문점 일산 애니골 우리한우는 현충일과 6·25사변일에 군인이나 군무원(가족포함)에게 한우 모듬구이를 반값인 1만6000원에 제공하며, 6월 한달 간 한우국거리를 100g당 3400원에서 1990으로 40%이상 깍아 준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호국 정신을 기리고 군인과 국가유공자 등을 위로하고 보답하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6월 한달 간 모든 국민들이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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