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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개 같은 내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던 영화 ‘굿바이 보이’(감독 노홍진/제작 (주)오픈유컬쳐)의 2일 개봉을 앞두고 연준석은 키가 181cm로 훌쩍 자란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여전히 앳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소년이 아닌 남자의 향기를 강하게 풍겼다.
그러나 성장한 외모보다는 폭풍 성장한 연기력이 더욱 시선을 끌었다.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는 한효주의 자폐아 동생으로 얼굴을 알린 그가 ‘굿바이 보이’에서 첫 주연 진우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력으로 영화를 이끌어나간 것이다.
가수가 노랫말을, 배우가 출연작을 따라간다는 속설대로 연준석은 소년의 외모와 아역 연기에 ‘굿바이’했다. 영화 속 진우처럼 소년의 성장통을 겪으면서 남자가 됐고 성인 연기자가 된 것이다.
이에 연준석은 영화계가 주목하는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성인연기를 소화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성장한데다가 뛰어난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계의 날카로운 시선이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를 놓칠리 만무하다.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측은 “시사회 등을 통해 영화가 공개된 뒤 연준석의 뛰어난 연기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캐스팅 제의가 폭풍적으로 증가했다”며, “앞으로 성인연기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 많은 작품과 다양한 캐릭터로 찾아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굿바이 보이’는 가출한 아버지와 생계를 위해 술집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보며 세상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진우의 성장통을 그린 영화로,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소개되면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오는 2일 개봉을 앞두고 가진 시사회를 통해 그 호평이 이어지면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노홍진 감독과 처절한 성장통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연준석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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