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시티헌터, 화려한 볼거리와 스릴 넘치는 액션신 호평… ‘헌터 신드롬’ 물결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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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티헌터’(작가 황은경/최수진, 연출 진혁, 제작사 SSD)가 초강력 '헌터 신드롬'으로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SBS 수목극 '시티헌터'는 지난 5월 25일 첫 방송된 후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를 끄는 이야기와 볼거리들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는 상황. 웅장하고 화려한 볼거리와 숨 막히는 액션 신들이 안방극장에서는 보기 드문 명장면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안방극장을 점령, ‘헌터앓이’를 탄생시키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증명하듯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티헌터’는 안방극장을 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뿌리며 ‘헌터 홀릭’ 증세를 호소하게 만들고 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만나보는 초특급 명품 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열화와 같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뻔한 액션은 가라!"… 웅장한 볼거리, 스릴 만점 액션신! 드라마 액션 역사를 다시 쓰다!

첫 회부터 ‘아웅산 폭파 사건’이라는 강렬한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시티헌터’는 매회 새로운 액션 신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월한 기럭지의 이민호가 선보이는 민첩하고 날렵한 액션이 이민호 특유의 야성적 매력과 어우러지며 기대 이상의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는 것. 또한 ‘숟가락 액션’, ‘자동차 추격’, ‘스나이퍼 총격’ 등 기존의 안방극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의 등장으로 “시티헌터가 ‘드라마 액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기존 드라마에 열광적인 여성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TV드라마에 무관심했던 남성 시청자들까지 TV 앞으로 불러 모으고 있는 요소가 되고 있다.

◆ '민호 앓이' '헌터 앓이'…주, 조연 배우들의 이상적인 앙상블!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등 ‘시티헌터’에는 소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다는 배우들이 대거 투입됐다. 국내 드라마를 이끌어갈 젊은 명배우들의 출연으로 ‘시티헌터’는 신선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여기에 관록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김상중, 천호진, 김미숙, 김상호 등 중견 연기자들의 연기가 ‘시티헌터’에 중심축 역할을 하며 이상적인 앙상블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특히 ‘시티헌터’는 '이민호의 업그레이드'와 '김상중의 재발견’이라 불릴 만큼 두 사람의 돋보이는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강한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 '헌터 OST 홀릭'…임재범, ‘샤이니’ 종현, ‘카라’ 박규리, 박정현…최고 가수와 최고 드라마의 만남!

‘나는 가수다’를 통해 최고의 화제 인물로 급부상한 가수 임재범이 ‘시티헌터’ OST에 참여하며 또 한 번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시티헌터’ OST는 현재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드라마 못지않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처를 간직한 주인공 윤성(이민호)의 애틋한 상황이 임재범의 애절한 허스키 보이스와 맞물려 시청자들에게 더욱 애잔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최고의 가수와 최고의 드라마가 만나면서 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는 셈이다. ‘시티헌터’ OST에는 임재범 이외에도 ‘가창돌’로 불리고 있는 ‘샤이니’의 종현, ‘카라’의 박규리도 참여했다. 또한 임재범과 함께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박정현 역시 ‘시티헌터’ OST를 통해 아름다운 음성을 선보이게 된다.

◆'헌터룩', '보디가드룩', '수트룩' … 나도 따라 해볼까? 주인공들의 패션!

‘시티헌터’의 주인공들이 입은 의상들 또한 화제다. ‘헌터룩’ ‘보디가드룩’ ‘수트룩’ 등의 새로운 패션 용어들이 탄생할 만큼 ‘시티헌터’ 주인공들의 의상은 ‘헌터 앓이’의 주요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민첩하고 영민한 ‘헌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이민호의 ‘헌터룩’은 방송 전부터 대유행 조짐을 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민호의 댄디하면서 샤프한, 야성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은 이민호 특유의 우월한 기럭지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청와대 여성 경호원 역을 맡은 박민영 역시 단아하면서도 깔끔한 검은색 정장으로 세련된 ‘보디가드룩’을 완성시키며, 단벌 숙녀로도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깔끔한 ‘수트룩’은 정의파 검사역의 이준혁에게서 볼 수 있다. 이준혁이 입고 나오는 대부분의 의상들은 정장이지만 매회 조금씩 다른 느낌으로 지적이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부각시키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시티헌터’ 주인공들의 패션도 덩달아 시청자들 사이에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사 측은 “배우들, 작가와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노력 덕분에 ‘시티헌터’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티헌터’만의 고유의 색깔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어내고 있는 것 같다”며 “국내 최고의 명품 드라마로써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무한의 볼거리들과 이야기들에 계속적인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SBS ‘시티헌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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