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적의 오디션> 드림마스터즈 최고의 호랑이 선생님은 누구?

김영주 기자
이미지
SBS <기적의 오디션> 참가자들이 뽑은 최고의 호랑이 선생님은 누굴까?

미라클 스쿨 입학 오디션을 치르는 49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설문조사에서 이미숙 드림마스터즈가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카리스마 강한 호랑이 선생님으로 뽑혔다.

'가장 무서울 것 같은 드림마스터즈는 누구'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60%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이미숙 드림마스터즈를 지목했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배우 이미숙만의 모태 카리스마와 심사위원석에서 던지는 예리한 심사평에 과반수를 훌쩍 넘긴 참가자들이 앞다퉈 이미숙을 꼽은 것이다. 의외로 예고 동영상을 통해 매서운 눈빛으로 참가자들을 압도했던 김갑수 드림마스터즈는 약 17%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하는 대 반전의 결과를 냈다.

반대로 가장 편안했던 드림마스터즈로는 곽경택 감독과 김정은이 각각 40%의 득표율을 보이며 선정되었으며 이어 담임선생님이 되었으면 하는 심사위원으로는 이범수와 곽경택 감독이 각 30%의 득표율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소탈한 이미지인 김정은과 곽경택 감독이 참가자들에게 크게 어필했으며 매섭지만 자세한 연기 디렉션과 설명을 하는 심사 스타일의 이범수와 곽경택 감독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주목할만한 점은 무서울 것 같은 심사위원과 담임선생님이 되었으면 하는 심사위원을 같은 사람으로 꼽은 비율이 약 27%로 특히 가장 무서울 것 같은 심사위원으로 이미숙 드림마스터즈를 꼽은 사람의 70% 정도가 미라클 스쿨의 담임선생님이 되었으면 하는 심사위원으로도 이미숙 드림마스터즈를 꼽았다.

이는 드림마스터즈의 매서운 지적이 독설을 위한 독설이 아니라 참가자들 스스로에게 따가운 채찍질임과 동시에 그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요소로 작용하기에 드림마스터즈의 독설에도 무한 애정과 신뢰를 보내는 것으로 평가된다.

SBS <기적의 오디션> 김용재 PD는 "<기적의 오디션>은 시청자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진정한 연기자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마스터즈들의 의견도 같다. <기적의 오디션>엔 독설을 위한 독설은 없을 것이다"고 단언했다.

김갑수, 이미숙, 곽경택, 이범수, 김정은이 드림마스터즈로 활약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 지도자 최형인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가 특별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SBS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6월 24일 금요일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