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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월화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극본 최윤정 연출 김수룡 권혁찬) 제12회에서 기준(강지환 분)은 늦은 밤 다짜고짜 아정(윤은혜 분)의 집으로 쳐들어가 큰 소리로 “아버님, 계십니까?”라고 외쳤다. 여자 친구의 아버지를 찾아뵙는다는 것은 어느 정도 결혼을 염두에 둔 행동이기에 관심을 끌었다.
기준을 못마땅하게 여긴 아정 아빠 준호(강신일 분)는 “자네가 그 벚꽃인가?”라고 떨떠름하게 물었다. 기준과의 아픈 사랑 때문에 벚꽃 벤치에서 서럽게 울던 아정을 안쓰럽게 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준호는 기준에게 술잔을 건네며 “이런 도둑놈”이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이어 준호는 “우리 아정이를 처음 만났을 때 반짝반짝하던가?“라고 물었고 기준은 ”완전 북극성이고 별똥별이었다“고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서로 지지 않으려는 장인-사위 간의 폭탄주 대결은 배꼽 잡는 기싸움으로 이어졌고 급기야 술잔이 냉면 대접으로 바뀌었다. 결국 인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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