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와 이준혁은 16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작가 황은경/최수진, 연출 진혁, 제작사 SSD) 8회 분에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액션 대결을 펼친다. 박민영을 둘러싸고 미묘하게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두 사람이 액션으로 만나는 첫 번째 대결인 까닭에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
지난 12일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이민호와 이준혁은 촌각을 다투는 흥미진진한 액션 장면을 촬영했다. 자신이 ‘시티헌터’임을 알릴 수 없는 윤성(이민호)은 커다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시티헌터’를 쫓는 특수부 검사 영주(이준혁)와 대면하게 된다. 우연히 윤성과 마주치게 된 영주는 마스크로 가려진 윤성의 정체를 직감적으로 알아차리고 몸싸움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이민호와 이준혁의 날렵하면서도 민첩한 액션이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특별한 무기 없이 팔을 이용한 꺾기와 빼내기 등이 전부인 두 사람의 이번 액션은 어떤 화려한 동작의 액션보다도 긴장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버라이어티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민호는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빠른 몸놀림을 펼치게 된다. 마스크로 신분을 감춘 까닭에 일명 ‘마스크 액션’을 선보일 이민호의 또 다른 액션 연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민호는 7회 분에서 마스크를 쓴 채 넥타이를 이용, ‘넥타이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성 경호원들과의 사투에서는 직접적인 가격을 하지 않으며 ‘매너 액션’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그런가하면 이민호의 ‘마스크 액션’에 ‘시티헌터’를 쫓는 ‘꽃검사’ 이준혁도 그동안의 이지적이고 이성적이던 모습에서 잠시 탈피, ‘시티헌터’를 능가하는 순발력과 날렵한 몸동작을 선보이게 된다. ‘시티헌터’ 촬영 전부터 체중을 감량하며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왔던 이준혁이 드디어 이민호와의 맞대결에서 그 실력을 펼칠 수 있게 된 셈이다.
실제로 이민호와 이준혁은 이번 촬영을 위해 함께 호흡을 맞춰보며 치밀한 연습을 반복했다. 두 사람은 전문 스턴트 배우들이 미리 찍어 놓은 동영상을 여러 번 반복해서 시청하며 동선과 팔 동작의 위치 등을 면밀하게 분석,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계속해서 시도했다. 특히 이민호와 이준혁의 몸싸움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계단과 계단을 잇는 매우 협소한 장소인 까닭에 액션 대면이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두 사람은 막상막하 훈남들의 액션 면모를 펼쳐냈다.
‘시티헌터’의 무술을 총괄하고 있는 양길영 감독은 “능수능란한 액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민호 못지않게 이준혁 역시 과감하면서도 절도 있는, 민첩한 모습을 선보였다”며 “발차기 등의 과격한 동작이 필요 없는 대신 서로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 액션이었는데 이민호와 이준혁, 두 배우의 성실한 태도 덕분에 촬영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방송에서 짧게 나오는 것이 아쉬울 정도”라고 전했다.
제작사 측 역시 “매회 새로운 액션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시티헌터’ 이야기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며 “더욱 시원하게 펼쳐질 ‘시티헌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시티헌터’ 7회는 13.6%(tnms 미디어, 전국 기준)로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첫 번째 역전에 성공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방송되는 ‘시티헌터’ 8회에서는 ‘5인회 처단 프로젝트’ 2탄의 주인공 서용학(최상훈) 의원을 붙잡으려던 도중 맞닥뜨린 나나(박민영)와 윤성(이민호)의 스릴감 넘치는 뒷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복수를 꿈꾸는 윤성의 계획이 완벽하게 실행될 수 있을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성, 나나의 달달한 러브라인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SSD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