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트윗@newclear_heat) 기자] BC카드가 VISA카드를 불공정거래행위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키로 하자, VISA카드는 운영규정을 준수하라며 반박했다.
16일 VISA카드 측은 "세계 금융기관 고객사는 비자카드의 원활한 거래를 지원하고 카드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정해진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며 "BC카드가 비자국제운영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위약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BC카드는 조속한 시일 내에 비자의 운영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카드 사용자들의 권리는 물론 회사의 권리보호를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고 했다.
VISA카드는 BC카드가 자사의 글로벌 결제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을 통하지 않고 미국에서는 STAR社와, 중국에서는 은련社와 구축한 전용선을 통해 정산 처리했다는 이유로 이날 10만달러의 패널티 금액을 부과·인출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