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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장 ‘내사랑 내곁에’(극본 김사경, 연출 한정환/제작 GnG 프로덕션)에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주희와 백수 우동 역을 맡고 있는 이의정과 문천식은 지난 주말 11회와 12회 방영분에서 제대로 사고를 쳤다. 각자의 집안에서 제 구실을 못하고 민폐가 끼치는 처지에 비관하던 두 사람이 포장마차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술김에 키스도 모자라 동침까지 하게 된 것이다.
문제는 그 이후. 하룻밤의 인연이었지만 단 한시도 서로를 머릿속에서 지우지 못할 정도로 푹 빠져버린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연락처는 물론이고 이름조차 모르는 상황.
이에 발만 동동 구르던 주희는 다시 포장마차를 찾았다. 그녀는 주인에게 “전에 왔던 오똑한 콧날에 키가 훤칠한 남자가 오지 않았느냐”라며 우동을 설명하면서, “누구와 닮았느냐”라는 질문에 “장동건과 원빈의 중간정도다”라는 답했다. 단단히 콩깍지가 씌었음이 짐작되는 대목.
우동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 주리와의 진했던(?) 그날 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주리의 연락처를 모르는 상황에 몸서리친 것이다. 우동 역시 주리를 찾아 포장마차를 찾았으나, 간발의 차이로 두 사람의 재회가 어긋나면서 시청자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우동이 장동건과 원빈의 중간이라니, 대단한 사랑의 힘이다!”, “사랑스런 콩깍지 커플의 탄생 예감, 극의 활력소가 될 것 같다”, “자꾸 엇갈리지 말고 빨리 만나서 닭살 커플의 진수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등 새로운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명랑쾌활 싱글맘 미솔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내사랑 내곁에’에서는 이의정-문천식 콩깍지 커플 이외에도, 이소연-이재윤 커플의 러브라인이 감지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최근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시청률이 더욱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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