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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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최다니엘, 달달한 ‘풍선 키스’로 명장면 탄생 예고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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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와 최다니엘이 이번에는 달달한 '풍선 키스'로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할 전망이다.

27일 방송될 KBS 월화극 '동안미녀' 17회에서 장나라(소영)와 최다니엘(진욱)이 서로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담은 사랑 담뿍 키스신을 선보인다. 장나라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듯 손에 빨간 하트 풍선을 든 채 최다니엘과 키스를 나누는 로맨틱한 장면이다.

장나라와 최다니엘의 키스신 촬영은 지난 21일 서울 남산의 한 골목에서 진행됐다. 극 중 최다니엘이 류진에 질투를 해 자신도 모르게 가로수 길에서 기습 키스를 했던 '가로수 키스'와 공식 연인이 된 후 장나라가 최다니엘 콧등에 살짝 입을 맞춘 '콧등 키스'에 이어 세 번째 키스신 촬영이었다.

하지만 이전의 키스신과 달리 이번에는 서로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담은 진지한 키스신이 예정돼 있어 배우와 스태프 모두 긴장을 한 상태였다. 촬영 장소가 비탈길인데다가 크레인 카메라까지 동원된 밤 촬영이었기 때문에 카메라 리허설이 그 어느 때보다 신중했다는 후문.

장나라와 최다니엘은 단 한번의 NG 없이 완벽하게 '풍선 키스'를 완성해냈다. 감정을 제대로 잡은 두 사람이 찍을 때마다 OK 사인을 받아냈던 것. 하지만 카메라를 여러 각도에서 찍다 보니 총 4시간 동안 키스신 촬영이 진행됐다는 귀띔.

하지만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나라와 최다니엘 모두 아름다운 키스신을 찍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케했다. 특히 하루 종일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데이트 장면을 찍은 장나라는 비탈길에서 뛰어다니는 등 열연을 펼쳐내기도 했다.

제작진 측은 "장나라가 달려가 먼저 최다니엘 뒤에서 백허그를 한 뒤 이어지는 키스신이라 그 감정이 최고조라고 할 수 있다"며 "이전의 키스신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극중 색약판정을 받은 장나라는 김민서(윤서)와의 드레스 경합을 앞두고, 뭔가 큰 결심을 하고 최다니엘에게 먼저 이날의 데이트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그 연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나라-최다니엘이 펼치는 '풍선 키스'는 27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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