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산림과학원, 첨단목재연구 위한 MOU 체결

서범석 기자

루이지애나주립대와 목질계 나노신소재 등 연구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백을선 녹색자원이용부장과 루이지애나주립대 Richardson 부총장.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백을선 녹색자원이용부장과 루이지애나주립대 Richardson 부총장.
국립산림과학원과 목재분야 미국 루이지아나주립대학이 목질계 자원을 이용한 나노신소재 개발 기초연구부터 첨단 신소재 개발에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과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AgCenter, William B. Richardson 부총장)는 지난 6월 17일 루이지아나주립대학 AgCenter에서 ‘첨단산림과학의 분야인 목질계 나노복합재 및 목재고분자 복합소재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본 MOU를 통해 공동연구추진, 인력교류 및 기술정보교환 등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목질계 나노복합소재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기타 목재보존, 목질재료, 바이오매스 이용 등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MOU를 통해 첨단목재연구분야에 대해 상호간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하고 있다고 실무자가 전했다.


목질계 나노복합소재는 목재의 성분을 나노화 물질로 제조하고 이를 이용해 첨단소재를 개발하는 것.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2007년부터 목질계 나노복합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를 추진해 국내 다수의 목재·플라스틱복합재 제조 업체에 기술자문과 기술이전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인장강도가 비철금속보다 우수한 슈퍼나노종이의 개발(특허등록 2010-10-946630)과 이를 이용한 2차전지 분리막 제조 기술(특허등록  2011-10-1040572 ) 연구는 향후 2차전지 개발에 중요한 분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나무신문 /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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