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BS <기적의 오디션> 매력만점 합격자 속출에 시청자 매료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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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밤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 3회에서는 서울과 대전 지역 2차 예선 과정이 스피디하게 펼쳐지며 매력 만점 합격자들을 배출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갑수, 이미숙, 곽경택, 이범수, 김정은 등 다섯 드림마스터즈와 윤다훈, 구본근 SBS 드라마 국장 등 쟁쟁한 심사위원들의 냉철하고도 때로 인간미 넘치는 심사평 속에 개성 넘치는 다양한 매력의 참가자들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서울과 대전 예선에는 특히 외모가 출중한 참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갸름한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 등이 탤런트 전혜빈과 비슷한 이미지로 큰 화제를 모은 신인 연기자 주민하와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온 이기오, 포복절도 벡터맨 연기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킨 이지훈 닮은 꼴 참가자 김준구가 모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제주도에서 올라온 18세 여고생 참가자 김난아는 여고생다운 풋풋함과 순수함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했으며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직접 준비한 코믹 자작극을 선보인 중학교 교사 이윤숙은 오디션장 분위기를 순간 화기애애하게 바꾸어놓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뇌종양 병력으로 사물을 정면으로 응시하지 못하는 손덕기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름끼칠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펼쳐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29살 젊은 나이에 세 자녀를 둔 어린 가장 이현진 참가자는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훤칠한 외모와 시원시원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밖에 영화 '킬빌'의 우마서먼 같은 멋진 액션 배우를 꿈꾸는 특공무술 사범 이예은과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코끝 찡한 연기를 선보였던 눈물의 여왕 홍유리,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연기자의 꿈을 미루다 서른이 넘어 공연장 보조로 일하며 다시 연기자를 꿈꾸는 이상철도 심사위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현재 3회까지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은 아낌없이 에너지를 쏟아 붓는 드림마스터즈의 명품심사와 수많은 참가자들이 매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각종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 차트를 점령하며 명실상부 금요일 밤의 가장 핫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개성 넘치는 다양한 참가자들의 비공개 영상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적의 오디션> 공식 커뮤니티 싸이월드 C로그(http://c.cyworld.com/sbsauditio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예심 마지막 방송분은 오는 7월 15일 금요일 밤 11시 5분 대구-광주편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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