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은 과거 류시원과 함께 ‘호기심 천국’을 진행할 당시 류시원의 지각에 민감했었다고 밝혀 그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백화점 폐장 시간이 걱정됐던 것.
박소현은 “지금처럼 인터넷 쇼핑이 없었고 백화점에 가야만 쇼핑을 할 수 있었다. 녹화가 늦게 끝나면 백화점을 갈 수 없었다.”며 “머리 속에는 사야 하는 신상백만 가득했다.”고 전했다.
이에 류시원은 “당시에 박소현이 ‘너 때문에 백화점에 못 갔다.’고 꽤 자주 이야기를 하더라”며 “그래서 한번은 ’백화점을 왜 가야 하는데, 녹화 날 아닌 날에 가면 되지’라고 물었더니 ‘신상백(신상품 출시 백)이 나왔는데 그걸 사야 한단 말이야’라고 답하더라”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소현은 실제로 어린 나이에 쇼핑 중독에 걸렸었다고 고백하며 “정말 어렸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웃으며, “(당시엔) 연애도 안 하지 다이어트 스트레스에 유일한 취미 생활이 가방 쇼핑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웃으면서, “중독이었다. 인정한다”며 “그 때 산 가방은 지금도 소장 중이다. 박물관에 유적들처럼 모셔놓듯이 모셔놨다. 들고 나가 보여줄 남자도 없었지만 나 혼자 가방을 보고 있으면 너무 흐뭇했다”고 덧붙여 자신의 중독 사실을 시인했다.
한편 박소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김원준과 가상 부부로도 활동하며 전성기에 이어 다시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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