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직장인 복날 메뉴로 '삼계탕'이 최고

김은혜 기자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직장인이 복날 가장 즐겨먹는 보양식으로 ‘삼계탕, 닭백숙 등 닭요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초복을 앞두고 직장인 303명에게 복날 메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명 중 4명 꼴인 84.9%의 응답자가 복날 메뉴로 ‘삼계탕, 닭백숙 등 닭요리’를 꼽았다.
 
복날 보양식을 매번 챙기는 편이냐는 질문에는 65.4%의 직장인이 그렇다고 답해 대다수의 직장인이 복날 보양식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먹는 메뉴로 ▶ ‘삼계탕, 닭백숙 등 닭요리’ 외에 ▶ 보신탕, 염소탕 등 탕류(9.1%) ▶ 수박 등 제철과일(2.5%) ▶ 장어 굴 등 스테미너 요리(2.0%) ▶ 냉면 등 면요리(1.0%) ▶ 기타(0.5%) 등이 꼽혔다.
 
위의 메뉴를 선택한 이유로는 ▶ 복날의 대표적인 음식이기 때문(37.2%)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어 ▶ 가격이 저렴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26.1%) ▶ 다른 음식보다 몸보신에 훨씬 도움이 되어서(13.1%) ▶ 평소 좋아하고 즐겨먹는 음식이어서(11.6%) ▶ 여럿이 함께 먹기 좋은 음식이어서(11.1%) ▶ 기타(1.0%)순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복날 보양식으로 쓰는 비용은 대체로 얼마 정도일까?
 
직장인 10명 중 6명 꼴인 59.8%의 응답자가 ▶‘1만원~3만원 사이’의 비용을 쓴다고 답했다. 이어 ▶‘1만원 미만’(18.6%) ▶‘3만원~5만원’(17.6%) 순으로 응답했다. ▶‘5만원 이상’ 쓴다는 응답은 4.0%였다.

복날을 챙긴다면 누구와 함께 하느냐는 응답에는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60.8%)이 가족을 가장 먼저 꼽았고, 회사 동료(26.1%), 애인이나 친구(11.1%)와 함께 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기타 2.0%)

한편 회사에서 크고 작게 복날을 챙겨주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응답이 62.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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