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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분에서 남파된 고정간첩으로 등장한 한희복(조형기)과 리옥순(유지인)은 “북한 스파이 명월(한예슬)과 남한의 한류스타 강우(에릭)를 3개월 안에 결혼시켜라”라는 북한 당국의 지령을 받고 명월을 돕기 위해 부부로 위장했다. 이어 군 고위층 포섭을 위해 미인계와 방중술을 쓰다 포섭대상을 사망케(?) 한 전설적인 미녀 스파이 옥순은 연애 경험이 전무한 명월에게 유혹의 기술을 가르치며 본격적인 작전에 돌입한다.
다음 주 방영될 <스파이 명월> 3-4회 분에선 강우를 유혹하기 위해 작전현장에 투입된 명월에게 이어폰을 통해 일일이 행동과 말을 지시하는 일명 ‘아바타 전법’을 구사할 희복과 옥순의 작전차량이 등장한다.
미인계의 고수 옥순의 아바타가 된 명월은 각종 장비가 탑재된 작전 차량에서 하달된 지시사항에 따라 강우를 꼬시기 위해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상황은 극의 강력한 웃음 코드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월이 투입된 현장을 볼 수 있는 카메라를 설치하고 작전 차량까지 동원, 강우의 반응에 따라 명월에게 즉각적인 지시를 내리는 장면은 많은 화제를 낳았던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 코너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각종 연애기술을 동원해 한류스타 강우를 유혹하는 세 스파이의 합동작전이 냉철하고 차가운 강우의 마음을 움직일지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명월의 강우 꼬시기 작전에 투입된 조형기-유지인 콤비에 대해 “<스파이 명월.의 웃음 폭탄 제조기가 될 것 같다”, “미인계와 방중술에 탁월한 ‘전설의 미녀 스파이’로 변신한 유지인의 코믹연기가 흥미롭다” “작전차량까지 동원, 유지인의 아바타가 된 아바타 명월, 한예슬이 앞으로 어떤 연애전술을 펼칠 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연애초보인 북한의 미녀 스파이 한명월이 자본주의와 대중문화의 최전선에 서 있는 한류스타 강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촐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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