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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명월> (제작 이김프로덕션 / 연출 황인혁)에서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술을 구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방영될 <스파이 명월> 3회 분에서 명월(한예슬)은 한류스타 강우를 유혹하기 위해 ‘3단 변신술’을 펼친다.
한예슬의 1단계 변신은 단정한 수트를 차려 입은 커피숍 점원. 차분하며 여성적인 매력으로 강우에게 어필한다. 2단계 변신은 긴 머리 가발을 쓴 스타일리스트로 시크하고 세련된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로 강우의 눈길을 끈다. 마지막 3단계 변신은 빨간 머리 가발을 쓰고 스탭복장을 착용한 채 빗속에서 강우에게 우산을 전해주며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처럼 한예슬이 3단 변신을 시도한 이유는 ‘한류스타 강우를 유혹해 결혼하라’는 북한 당국의 지령을 완수하기 위해서다. 연애초보 명월을 돕기 위해 작전에 투입된 전설적인 미녀 스파이 옥순(유지인 분)은 미인계와 방중술의 대가로 “열 번 찍어서 안 넘어 오는 남자 없다”는 전략을 세우고 명월에게 끊임없이 강우의 주변을 맴돌며 그의 시선을 끌도록 한다. 아바타 전법에 이은 일명 ‘도끼녀 명월’ 작전이 시작된 것.
이에 냉철한 한류스타 강우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차츰 경계심을 풀게 된다. 강우의 시선에서 보면 애기치 못 한 장소에서 갑작스럽게 낯익은 얼굴이 반복적으로 보이니 자신이 그 상대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 혹 사랑의 감정은 아닌지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스파이 명월> 제작진은 “강우를 유혹하기 위한 명월의 고군분투기가 극 초반 많은 웃음과 재미를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귀엽고 섹시하며 세련미 넘치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한 한예슬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한명월이 “남한의 한류스타 강우와 3개월 안에 결혼해 자진 월북 시켜라”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강우를 끊임없이 유혹하는 ‘도끼녀’ 명월과 절대로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 ‘나무남’ 강우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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