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티아라 ‘롤리폴리’, 무도가요제 제치고 몽키3 1위 등극

김영주 기자
이미지
티아라가 ‘무한도전’의 아성을 누르고 주간차트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 7월 2주 주간차트(7월 11일~17일)에서 티아라의 ‘롤리폴리(Roly-poly)’가 1위를 차지했다. 무더위로 인해 시원한 복고 댄스 ‘롤리 폴리’가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상승한 것이다.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음원들의 순위는 떨어졌으나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 1위였던 박명수와 지드래곤(GG팀)의 ‘바람났어’는 2위로 내려앉았고 유재석과 이적(처진 달팽이팀)의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가 각각 4위와 12위에 머물렀다. 노홍철과 싸이(철싸 팀)의 ‘흔들어 주세요’ 9위, 길과 바다(바닷길 팀)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11위, 정형돈과 정재형(파리돼지앵 팀)의 ‘순정마초’는 15위를 기록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걸그룹의 댄스곡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포미닛 현아의 ‘버블팝(Bubble Pop)’이 4계단 상승해 3위로 뛰어올랐으며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는 5위로 올라섰고 에프엑스의 ‘핫써머(Hot Summer)’와 시크릿의 ‘별빛달빛’이 각각 8위와 10위로 10위권에 재등장해 눈길을 끈다. 10위권 밖에서도 걸그룹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22위)와 다나&선데이의 ‘나 좀 봐줘’(38위)가 큰 폭으로 순위 상승했다.

2PM의 ‘핸즈업(Hands Up)’이 7위를 차지하며 남자 아이돌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고,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김조한의 ‘I Believe’는 6위로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그밖에 이민호, 박민영 주연의 드라마 ‘시티헌터’ OST 임재범의 ‘사랑’이 14위, ‘넌 내게 반했어’ OST 정용화의 ‘그리워서’가 20위, ‘공주의 남자’ OST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가 21위를 기록, 인기 OST가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몽키3컨텐츠팀 이정규 팀장은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댄스곡이 인기”라며 “댄스곡 대결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