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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이 파리에서의 일상을 스케치한 화보를 공개했다. <무한도전>(MBC)을 끝낸 뒤 최근까지 파리에 머물던 정재형이 그곳에서의 하루를 담은 사진을 <하이컷>을 통해 단독 공개한 것이다.
이번 화보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재형의 하루를 온전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재형은 ‘파리지엔의 하루’라는 화보 컨셉트를 직접 기획, 디렉팅했고 대부분의 의상도 직접 스타일링했다. 특정 브랜드 협찬 없이 본인 소유 의상과 직접 구입한 의상만 입었다. 프랑스 브랜드인 세린느의 데님 점프슈트와 메종 마르탱 마르지엘라의 니트는 파리지엔다운 패션 감각이 엿보이는 의상들.
이어 가진 인터뷰에서는 특유의 위트와 진지함이 묻어났다.
정재형은 이달 초 방송된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파리돼지앵’ 팀을 결성해 ‘순정마초’를 불러 큰 인기를 모았다. 노래를 함께 부른 정형돈에 대해선 “나도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 정형돈도 사실은 수줍음이 많고 굉장히 내성적인 친구라고 생각했다. 그런 점을 보면서 ‘순정마초’의 가사가 나올 수 있었다. 정형돈과 나의 공통점이 순정마초일 것 같은 느낌에서 만들어진 노래”라고 말했다. 반면 G드래곤이나 조인성, 정재형에게 가차없이 패션 훈수를 두는 정형돈의 일명 ‘개화동 오렌지족’ 스타일에 대해선 “그건 패션이 아니고 주워 입는 것”이라며 강하게 일축하면서도 “근데 설마 이걸로 인터뷰 제목을 뽑진 않겠지?”라고 깊은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정재형은 <무한도전>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내게 큰 활력이 됐고, 그런 활기가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면 나로서도 참 고마운 일”이라고 밝혔다. 또 일부 팬들이 정재형을 <무한도전> ‘제8의 멤버’로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에 대해선 “제의가 온다면 정말 큰 영광일 것이다. 근데,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제작진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만약 그런 제의가 있다면)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할 일인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정재형은 다음 앨범 발표 시기에 대해선 “<르 쁘띠 피아노(Le Petit Piano)> 후속으로 피아노 연주곡과 피아노-보컬 위주의 곡을 모아 현재 작업 중이며 가을쯤 내려 한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생 마르탱 운하(Canal St. Martin)를 비롯해 럭셔리 부띠끄 호텔인 생 제임스 파리(Saint James Paris) 호텔, 팔레 루아얄(Palais Royal) 공원 등 파리의 로맨틱한 장소를 배경으로 진행했다.
정재형의 파리 일상을 담은 이번 화보는 21일 발간된 하이컷 5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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