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올해 들어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FDI 유치 실적(신고액 기준)은 7천760만 달러에 그쳐, 지난해 FDI 유치 실적 5억1천310만 달러의 1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현재 외자를 유치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미국), 만도-브로제(독일), 유라이프솔루션즈(영국), 리탈(독일), 경신(일본) 등 7개사에 불과하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천안함과 연평도사태 등이 신규 투자를 망설이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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