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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는 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일’이라는 제목으로 그간의 속내를 털어놨다.
서태지 글 전문.
먼저 긴 혼란의 시간을 인내하고 기다려준 너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이번 일이 있은 후로 너희들의 모습을 지켜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아. 나는 너희에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리고 나의 팬으로 19년이란 시간, 그 많은 일들을 견뎌내고 있는 너희는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 그리고 지난 일들을 뒤돌아보면서 완벽한 모습도 좋지만 자연스러운 나를 더 많이 보여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지. 하지만 오늘부터는 우리가 조금 더 진솔하고 편한 모습으로 마주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어. 그리고 나의 모든 음악활동은 오직 너희들만을 위한 것 이었으니 더 이상 아파하지 말길. 나로 인해 다친 마음 모두 아물 수 있도록 처음부터 하나씩 내가 다시 노력할게. 미안하고 고맙다. 8월1일 태지.
서태지와 이지아는 지난 4월 결혼 및 이혼관련 소송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을 떠들썩 하게 했다.
이후 이지아 측이 세간의 관심에 부담감을 표하면서 소를 취하했고 양측이 이혼 성립 시기에 대해 이견을 보이며 갈등을 빚었으나 지난달 29일 최종 합의, 법정 공방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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