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GS건설컨소시엄, 북항재개발 민간공모 단독 참여

18일 사업계획서 평가결과 발표

이호영 기자

[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GS건설을 주관사로 하는 컨소시엄이 부산 북항재개발 상부시설 민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공모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GS건설 컨소시엄은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STX건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일 "이날 오전부터 시작됐던 북항재개발 상부시설 민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공모 제안서 접수를 오후 5시 마감한 결과, GS건설을 주관사로 하는 컨소시엄 한 곳이 제안서를 냈다"고 밝혔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측은 이날 제안서와 함께 개발 대상에 대한 개발ㆍ건축계획과 저탄소 녹색성장계획, 토지 이용계획 대안, 재무ㆍ관리운영계획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도 함께 냈다.

BPA는 전문가들로 선정심의위원회를 조직해 GS건설 컨소시엄이 낸 사업계획서를 평가, 이달 18일께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GS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가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 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북항재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문에 2009년 9월 한차례 유찰됐으며, 이후 건설경기가 얼어붙자 BPA는 재공모 시기를 늦춰오다 입찰 참여조건을 완화해 올해 4월4일 재공모 공고를 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