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은 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루지 못했던 애틋했던 러브스토리를 풀어놓으며 개그맨이 된 계기가 됐다고 고백했다.
김병만은 고등학교 졸업 뒤 공사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추락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고 그곳에서 실습나온 간호사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말을 걸기위해 기회를 노렸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퇴원 날까지 말 한번 건네지 못했다. 김병만은 퇴원 날, 같이 있던 형에게 연락처를 줘 간호사에게 전해달라고 했고, 다행히도 간호사에게 전화가 걸려와 둘은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김병만과 간호사는 가까워졌고 종이학 1000마리를 선물 받는 등 관계는 급진전하는가 했지만, 6개월 동안 김병만은 고백을 하지 못한 채 망설였다. 드디어 김병만이 마음을 먹고 고백을 했지만,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 응답이 돌아왔다.
김병만이 소극적으로 망설이는 동안 한 남자가 적극적으로 대쉬해 첫사랑의 마음을 가져가 버린 것. 김병만은 “그 친구를 잊는데 2년이 걸렸다. 짝사랑이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그녀를 찾았는데, 두 아이의 엄마가 돼있었다”고 말해 안타깝게 했다. 이어 “첫사랑과 잘 됐다면 개그맨이 못 될을 것”이라며 “헤어진 이후 소심함을 극복하기 위해 개그맨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만은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겪은 이후 마음에 들면 그자리에서 대쉬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병만, 왕지혜, 차화연, 택연, 크리스탈, 이규혁, 제갈성렬, 우리, 김지혜, 장호일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강심장’ 화면 캡처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