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버디버디>, <궁>·<꽃남> 만화 원작드라마의 성공 계보 잇는다

오는 8일 tvN 통해 첫 방송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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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만화 원작 드라마의 성공사례로 손 꼽히는 <궁>, <꽃보다남자> 등 국내 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작을 내놓았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다음 주 8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tvN 월화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한층 진화된 만화원작 드라마를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27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베일을 드러낸 <버디버디>는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원작 버디는 박세리와 미셀위를 모델로 그린 국내 최초의 골프만화로 철저한 고증과 골프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조명하며 200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6년 제작되며 만화 원작 드라마의 본격 신호탄으로 평가 받고 있는 드라마 <궁>과 아시아 각국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꽃보다남자> 등을 제작했던 ㈜그룹에이트가 <버디버디>의 제작에 나섰다는 소식에 그 동안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왔다. 앞선 전작들이 여성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판타지 세계에 충실하고, 상상 속의 캐릭터를 실제 인물로 완벽하게 구현시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면 <버디버디>는 골프여제를 꿈꾸는 시골 소녀의 성공담을 그려냄으로 여성 그 자체가 로망의 중심에 서는 <버디버디>만의 짜릿하고 능동적인 세계를 구축했다. 또한 극중 건강미 넘치는 성미수의 캐릭터에 걸맞는 상큼 발랄한 매력의 유이를 전격 캐스팅 해 그간의 과감한 신예 기용의 원칙에도 충실했다.
 
이렇듯 원작에 대한 고찰, 과감한 신예 기용의 제작 원칙을 고수해 왔던 제작진은 “시간에 쫓기는 대신 1년 6개월의 사전 제작기간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각 분야 최고의 스텝진을 투입하며 만화 원작 드라마의 완결판으로 거듭나도록 그간의 제작 역량을 총 집중 시켰다.” 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실제로 <버디버디> 프로젝트를 눈 여겨 본 일본, 중국, 미국, 태국 등 해외 13개국의 주요 관계자는 국내 방송이 확정되기 전이었던 작년 3월부터 판권구매에 나서며 <버디버디>에 대한 신뢰감을 전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유력 지상파 방송사의 편성을 동시 확정 짓는 등 <버디버디>에 대한 해외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궁>의 주지훈, 윤은혜와 <꽃보다남자>의 이민호, <환상의커플>의 한예슬 등 앞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이 신인에서 아시아를 넘나드는 스타로 발돋움 했던 전력이 있는 만큼 이번 <버디버디>의 출연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져만 가고 있다. 첫 주연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유이와 이다희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로도 연기공력을 넓히고 있는 이용우가 그들이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두말할 것 없는 싱크로율100%다.”, “남자 주인공의 헤어 스타일이 독특한데 마치 구준표가 생각난다.” 라며 새로운 드라마 스타 탄생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궁>, <꽃보다남자> 등의 성공 계보를 잇는 새로운 만화 원작 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tvN월화드라마 <버디버디>는 어려운 환경에도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이들의 멘토로 활약하는 존리(이용우 분)가 펼치는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담아 낸 작품으로 2011년 8월 8일(월) 밤 11시 10분 tvN을 통해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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