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영국 스탠더드 차터드(SC) 은행이 예상을 웃도는 호조의 실적을 보였다.
스탠더드 차터드 은행은 3일 금년 상반기 실적발표에서 세후 25억2천만 달러(17억8천만 유로)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21억 달러보다 20% 많은 것으로, 다우존스 뉴스와이어의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예상치 24억2천만 달러보다도 약 7억 달러 가량이 높은 실적이다.
이 은행의 외형 역시 11% 확대돼 87억6천만 달러로 불어난 가운데 세전 이익은 17% 증가, 36억4천만 달러를 보였다.
스탠다드차터드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상품역량과 수익원에 대한 투자를 통해 다양한 상품과 지역에 걸쳐 다각화된 수익 성장을 이끌어냈다"며 "진출 지역에서 무역 및 투자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에서도 유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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