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대구은행이 중소기업에 총 3천억원의 추석자금을 대출해준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오는 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운전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천억원 규모의 '추석특별자금대출'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중 노무비 비중이 높은 업체와 지역특화산업을 주로 하는 기업,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 등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10억원이며, 본점 승인을 받는 경우에는 10억원 이상도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기한은 1년이며, 만기때 상환을 못할 경우 연장할 수 있다.
금리는 일반대출에 비해 1.5%이상 낮춘 우대금리를 적용, 대출을 받는 기업들의 부담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은행 여신기획부 윤종태 차장은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결권 완화, 본부 신용조사와 운전자금 한도산출 생략 등 대출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또 “한가위를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추석자금 지원으로 지역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