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정부의 레버리지 도입 등 금융당국의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여신금융전문회사들의 체감경기는 다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사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7월 여신금융사 경기가 6월보다 전반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용카드사와 리스ㆍ할부금융사, 신기술금융사 등 여신금융사들의 영업환경(96, 전달 91)과 자금조달 BSI(98, 전달 94)는 전달보다 4∼5포인트 가량 오르며 다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익성 BSI는 91로 전달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자산건전성 BSI는 95로 전달과 동일했으며, 마케팅비용 BSI는 104로 전달보다 6포인트 낮았다.
협회 관계자는 "여름휴가 등 계절적 특수에 따른 소비 증가로 여신금융사의 영업환경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8월 여신금융사 체감경기도 112로 전월대비 24포인트나 올라 7월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마케팅비용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BSI는 여신금융사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0∼200)한 경기지표로 100 이상이면 당월 경기가 전월에 비해 호전되고 있음을, 100 미만이면 둔화되고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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