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6일 정부의 공공기관 신입직원 초임 단계적 인상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후 2시 강서구 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임금투쟁 승리를 위한 전국 분회장, 대의원, 신입직원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초임 원상회복안은 `초임 영구삭감'을 노린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채필 노동부 장관은 공공기관 임금체계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기존 직원의 임금 인상률을 낮게 하고 2009년 이후 입사자의 임금 인상률은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노조는 "정부의 계획은 매년 신입직원들의 초임은 삭감된 채로 유지하면서 2009년 이후 입사자들의 임금을 3~5년간 단계적으로 보전하고, 그 재원은 기존 노동자들의 임금인상률을 낮춰서 확보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정부와 사측의 인건비 추가 지출이 전혀 없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8일부터 기획재정부와 노동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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