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K브로드밴드, 서울국제금융센터 통신사업자 선정

김상고 기자

[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SK브로드밴드는 AIG코리아부동산개발이 추진하는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IFC Seoul)의 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국제금융센터에 이원화된 10기가 망 기반의 고품질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휴대전화를 유선전화처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W-존', 개방형 와이파이존, 롱텀에볼루션(LTE) 기반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국제금융센터 입주 고객은 무선전화를 유선전화처럼 사용하는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도 와이파이존에서 자유롭게 와이파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뉴욕멜론은행, 딜로이트, 다이와 증권, ING자산운용 등 글로벌 금융기업들이 입주하는 건물에는 이달 말까지 통신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다른 건물 2동은 내년 10월 준공시점까지 모든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명근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은 “여의도를 글로벌 금융허브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핵심프로젝트인 서울국제금융센터 구축에 SK브로드밴드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통신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크다” 며 “서울국제금융센터에 국내 최대규모의 통신설비투자로 글로벌 금융기업들에 대한 차별화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 위상이 글로벌 수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금융센터는 서울시와 AIG코리아부동산개발이 동북아 금융허브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면적 50만6334㎡에 29층·32층·55층으로 구성된 건물 3개동과 종합 쇼핑몰(IFC Mall) 등을 갖춘 초대형 복합센터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