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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중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얘들아 미안하다. 정말 너희들 인생의 한 번 뿐인 기회를 내가 날려버린 거 같아서 정말 미안하다"라며 "나도 잘하고 싶었고 꼭 넣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구나"라고 동료들에게 실축을 사과했다.
이어 "감독님, 코치님,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11일 끝난 스페인과의 대회 16강전에서 연장전에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도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6-7인 상황에서 김경중은 여덟 번째 키커로 나서게 됐고 그의 슛은 크로스바를 넘겨 버려 안타깝게 패배하고 말았다.
실축 직후 김경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눈물을 쏟아냈지만 동료들과 팬들은 그에게 따뜻한 말로 위로를 전했다.
한편, 김경중 실축 사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요~ 잘했는데 안타까울 뿐", "형보다 동생들이 낫다!", "잘했어요!!! 실망하지말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뜨거운 격려의 메세지를 남겼다.
사진=김경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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