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보스’ 박영규, 둘리 변신으로 깨알 웃음 예고 ‘호이~호이~’

김영주 기자
이미지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 에이스토리 제작)의 박영규가 둘리로 변신해 깨알재미를 선사한다.
 
‘보스를 지켜라’(이하 ‘보스’)에서 다혈질인 차회장(박영규 분)은 극초반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뒤 노인요양원에서 봉사를 하는가 하면 건널목에서 아이들을 위해 교통정리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해 둘리 인형까지 쓰게 된 것.
 
최근 일산의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영규는 직접 둘리 캐릭터 인형을 둘러썼다. 이후 그는 ‘아기공룡둘리’의 길동이, 그리고 둘리의 여자친구인 공실이 캐릭터와 함께 주제곡에 맞춰 춤까지 췄다.
 
특히, 그는 둘리가 마법을 쓸 때 쓰는 주문인 ‘호이호이’도 곧잘 해내는 등 전문 캐릭터인형댄서 못지않은 발군의 춤실격을 선보여 손정현PD와 제작진뿐만 아니라 당시 보조출연자로 모여있던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쵤영 직후 박영규는 “캐릭터인형은 처음인데, 재미있다”면서 “이 장면을 보고 어린아이들도 ‘보스’를 많이 시청해줬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활짝 웃어보이는 여유도 잊지 않았다.
 
제작진은 “극중 차회장이 다혈질이긴 하지만 송여사의 아들과 지헌의 아버지이기도 하기 때문에 인간적인 모습을 담아야 한다. 박영규씨는 이를 200%이상 소화하신다”며 “이번에는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둘리 캐릭터인형까지 섰는데, 너무 잘어울렸고 귀여운 모습까지 선보이셨다. 더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보스’는 지난 8월 11일 방송분에서 AGB닐슨 서울수도권 시청률 18.7%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주말에 재방송된 드라마중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