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쿨한 인기’ 씨스타, 몽키3 주간차트 1위 우뚝

김영주 기자
이미지
걸그룹 씨스타가 3주 연속 1위였던 미쓰에이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 8월 2주 주간차트(8월 8일~14일)에서 씨스타의 ‘쏘 쿨(So Cool)’이 발매 첫 주 만에 1위로 올라섰다. 이 곡은 음원 공개 직후 실시간과 일일 차트, 주간 차트까지 모두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만든 ‘쏘 쿨(So Cool)’은 강렬한 비트와 시원한 클럽 트랙에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클럽 팝 댄스 곡이다.

3주간 1위 자리를 지켰던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는 2위로 내려앉았다.

씨스타, 미쓰에이와 함께 2NE1, 티아라, 애프터스쿨, 포미닛 등 걸그룹이 여름 음악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 2NE1의 ‘어글리(UGLY)’와 티아라의 ‘롤리폴리(Roly-poly)’가 각각 3위와 7위를 차지했으며 애프터스쿨 레드의 ‘밤 하늘에’가 8위를, 포미닛 멤버 현아의 ‘버블 팝(Bubble Pop)’이 9위를, 포미닛의  ‘프리스타일(Freestyle)’이 지난주와 동일하게 10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걸그룹이 득세인 가운데, 남성그룹으로 유일하게 슈퍼주니어가 차트에 올라 존재감을 과시했다. 1년 2개월 만에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 Simple)'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상승세를 타며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슈퍼주니어 특유의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Mr. Simple’은 이번주 4위에 안착했다.

‘나가수 스타’ 김범수와 박정현이 함께 부른 ‘사람, 사랑’이 화제를 모으며 5위에 진입했다.

문채원, 박시후 주연의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가 인기몰이를 하며 하동균과 이정의 ‘기다릴게’가 19계단 뛰어올라 6위,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는 15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수록곡 인기 행진에 <여인의 향기>와 <보스를 지켜라>가 동참했다. 김선아, 이동욱 주연의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삽입곡 JYJ 준수의 ‘You are so beautiful’이 무려 50계단이나 뛰어 올라 16위를 기록했으며 최강희, 지성 주연의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삽입곡 에이핑크의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가 43위를 차지했다.

한편 16일 공개된 신곡 비의 ‘부산여자’, ‘나는 가수다’ 경연곡 김범수의 ‘홀로 된다는 것’, 김조한의 ‘세월이 가면’, 박정현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 일제히 몽키3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올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10cm의 ‘안아줘요’와 리쌍의 ‘TV를 껐네’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실시간차트에서 선전 중인 이들이 다음주 차트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