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태지 오랜 침묵 깨고 ‘모아이:더필름’ 으로 등장한다

유준기 기자
이미지
가수 서태지 8집 음반의 타이틀곡 ‘모아이(MOAI)’의 뮤직비디오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구성한 ‘서태지 모아이: 더 필름’이 CGV영등포 THX관(1관)에서 상영된다.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부터 독점 상영되는 ‘서태지 모아이: 더 필름’은 2008년 7월 발매된 서태지의 여덟 번째 음반 타이틀곡 ‘모아이’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해 11일간 진행된 5만 km의 여정을 담은 국내 최초 뮤직비디오 다큐. 서태지의 내레이션으로 칠레, 이스터 섬 등 10곳이 넘는 촬영지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앞으로 CGV는 ‘서태지 모아이: 더 필름’ 상영을 계기로 서태지 컴퍼니와 손잡고 서태지의 후속 콘텐츠 및 서태지 컴퍼니가 국내 유통하는 POP 콘텐츠들을 THX관 또는 CGV의 또 다른 특화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참고로 THX는 ‘스타워즈’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제작자이자 감독인 조지 루카스가 1980년대에 도입한 극장 영상과 음향 등에 대한 세계적인 인증 규약. THX 인증을 받은 상영관은 탁월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즉, 강력한 중저음과 세밀하게 쪼개지는 선명한 입체음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것.

현재 THX는 세계 약 30개국, 2000개 가량의 극장만이 인증 받았고, 국내에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THX 규격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유일의 디지털 THX관인 CGV영등포 1관과 아날로그 THX관인 CGV진주 1관까지 총 2개관이 존재한다.

서태지의 내레이션으로 칠레를 거쳐 이스터 섬까지 10곳이 넘는 촬영지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고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