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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지난 7월 21일 창간한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www.firstlook.co.kr)의 커버 촬영에서 순수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완벽한 외모 때문에 생긴 ‘고비드’란 닉네임을 과감히 버렸다. 대신 다소 삐딱한 반항아의 카리스마로 무장했다.
‘네 멋대로 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한 표정 연기는 그간 쌓아왔던 매너남의 이미지를 까맣게 잊게 하지만, ‘나쁜 남자’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흐트러트린 헤어와 꾸미지 않은 듯하지만 멋스럽고 남자다운 스타일링은 이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영화 ‘고지전’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고수는 파격 변신을 감행한 커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완벽하고 능숙해 보이는 이미지가 두렵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리고 “누구나 다 빈틈은 있다. 나는 그저 인생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일 뿐이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고수는 “대중이 만들어놓은 ‘완벽남’의 이미지와 다르게 허술한 면이 많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촬영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매력적이고 섹시했다는 것이 촬영 스태프들의 전언. 한 스태프는 “가장 진지하지 않고 착하지 않고 순수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가장 남자답고 멋있었다”며 “스스로의 이미지를 컨트롤할 수 있는 고수의 경지에 이른 듯 보였다”고 전했다.
물론 고수가 달콤한 매너남의 이미지를 모두 버린 것은 아니었다. 최근 백설 브라우니 믹스 광고에서 보여준 ‘요리하는 남자’의 모습은 그가 구워낸 브라우니의 달콤함을 넘어 서툴지만 여자친구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러블리한 모습까지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사실 이 광고 촬영 당시 고수는 놀라운 요리 솜씨를 발휘해 스태프들에게 “역시 완벽남”이라는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 들려오기도 했다.
‘불량고수’의 시크한 섹시미를 엿볼 수 있는 커버스토리는 ‘퍼스트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퍼스트룩 홈페이지(www.firstlook.co.kr)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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