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하나은행, 인터넷 소액기부문화 확산 나선다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하나은행이 인터넷을 통한 소액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22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하나더나눔' 사이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터넷 소액 기부 문화 정착과 확산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식량지원사업, 의료보건사업지원, 재난긴급구호 등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하나은행 홈페이지 방문시 팝업창을 통해 하나더나눔 사이트에 접속한 뒤 기부 대상을 정할 수 있으며, 일시기부, 이체 때마다 기부, 하나포인트로 기부, 정기기부 등 방법을 선택하면 인터넷뱅킹 로그인 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또 1원부터 999원까지 통장의 끝전 기부하기, 월급의 1% 기부하기, 생애 의미 있는 첫날에 후원하기, 한 끼 식사비용을 아껴 기부하기 등의 기부도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페이스북을 통해 네티즌과 친구를 맺을 때마다 500원씩을 출연해 후원금으로 적립한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이 되고 고객에게는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소액기부 캠페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