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KB금융그룹이 23일 저소득 가정 장애 어린이의 재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의 건립기금으로 10억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서울시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을 방문해 강지원 대표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세종마을 푸르메센터는 재활의원, 어린이 한의원, 어린이 재활센터, 장애인 전용 치과, 복지관 등이 결합한 종합재활의료센터다. 저소득 가정 장애 어린이의 장애 진단부터 재활, 자립까지 한 곳에서 지원한다.
총 사업비 100억원의 지상 4층, 총 면적 3760㎡ (약 1137평) 규모로 오는 9월에 착공에 들어가 내년 6월 개관하며 연간 7만5000여명의 장애 어린이를 치료하게 된다.
이번 기부금은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내의 어린이 재활센터 건립에 사용되어 장애 어린이의 감각통합,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심리치료, 인지치료 등을 지원한다.
이날 어윤대 회장은 "장애 어린이를 가진 부모의 소원이 아이보다 하루 늦게 생을 마감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접하며 우리 모두가 그들의 삶의 무게를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몸이 조금 불편한 것이 또 다른 장애를 유발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장애우들의 자활을 도울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KB가 앞장서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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