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조영진 기자] 카자흐스탄에 대규모 석유화학 생산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40억달러를 추자하기로 한 LG화학에 대해 무디스는 등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5일 LG화학이 카자흐스탄 국영 석유회사인 KPI와 아티라우 특별경제구역 내 석유화학 생산기지를 건설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즉각적으로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26일 밝혔다.
무디스는 현재 LG화학의 신용등급을 'A3(안정적)'로 부여하고 있다.
무디스는 "예정된 시간과 비용으로 건설 프로젝트를 종료할 수 있을지 등을 고려하면 운영상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장기간의 건설이 재무상황을 압박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무디스는 "LG화학의 양호한 재무상태가 그러한 우려를 누그러뜨리기에 충분하고, 프로젝트 종료 이후 장기간 이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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