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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은 지난 26일부터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놀자'를 열었다. 3일간 1만20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메인 보컬 박봄(27)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첼리스트이자 자신의 친언니인 박고은씨와의 협연으로 솔로곡 '유 앤드 아이(YOU AND I)'를 들려주기도 했다.
박봄은 "친언니와 협연한 것은 처음"이라며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잘 어울려 감동스럽다. 언니 얼굴을 봤는데 눈물을 글썽거리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4000여석의 올림픽홀은 이들의 인기를 감안하면 다소 작은 공연장이다. 그러나 씨엘은 "이번 공연장은 팬들과 보고 듣고 느끼고 땀 흘리는 등 함께 호흡하기에 적당했다"는 생각이다.
공연 첫날 팬들의 함성이 벅차서 눈물이 울컥 쏟아지기도 했다는 산다라 박(27)은 "방송은 예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콘서트 때는 놀면서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웃었다.
막내 공민지(17)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과 교감한 것이 기쁘다"며 "가수와 팬이 나누는 사랑이라는 것을 배운 것 같다"고 수줍게 웃었다.
박봄 친언이 협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첼로연주와 노래가 잘 어울렸다“, ”박봄과 친언니 협연 정말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9월2일 일본 정식 데뷔를 위해 현지로 떠난다. 9월 19~20일 요코하마 아레나, 9월 24~25일 고베 월드 기념홀, 10월 1~2일 마쿠하리 메세 등에서 6회에 걸쳐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놀자 인 재팬(NOLZA in Japan)'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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