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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김태원의 부활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계 활동을 본격 시작하기로 했던 ‘위대한 탄생’이 낳은 스타 백청강이 다른 길을 걷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 종영 이후 멘토 김태원 아래에서 함께 한 손진영, 이태권과 끝까지 함께하자고 뜻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김태원의 소속사인 부활엔터테인먼트에 매니지먼트 등 모든 걸 맡겼다. 그러나 백청강은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중점을 두겠다는 것에 좀 더 무게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다 중국측 인사들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와 함께 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김태원 부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부터 백청강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오면서 각종 일정 조율과 행사 섭외에 나서왔다.
그러나 백청강 측의 뜻에 따라 김태원은 통큰 결단을 내렸다. 백청강이 스스로 글로벌 스타로서의 도약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존중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9월5일부터의 스케줄은 백청강의 중국측 기획사에 넘기기로 결정을 내린 상황이다. 김태원은 제자의 앞길을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부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으나 백청강 측이 원하는 대로 크게 키워줄 수 있는 곳에서 뜻을 펼치길 기도할 뿐이다”라고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줬다.
이로써 ‘위대한 탄생’ 정상에 등극하기까지 적지 않은 신세와 배움을 얻었던 백청강은 스승이자 멘토인 김태원과의 결별 수순을 밟아나가게 됐다. 백청강이나 김태원 모두 서로의 발전을 빌며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된 셈이다.
백청강은 재중 동포 출신으로 ‘위대한 탄생’에 참여해 탈락의 위기를 겪었으나 멘토 김태원의 선택으로 끝까지 살아남아 최종1등을 차지했다.
이후 백청강은 국내는 물론, 재중 동포들 사이에서도 ‘코리안드림’을 이룬 영웅으로 급부상했다.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결국 김태원이 아닌, 중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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