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올밴 천재 등극, 문화재청장 역임 유홍준 교수도 인정(?)

김영주 기자
이미지

올밴이 유홍준 교수의 말을 정정해 천재로 등극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위대한 인물열전으로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전했다.

이날 유홍준이 광화문 철거를 안타까워하며 쓴 글을 쓴 엽상섭을 설명하며 "'실험실의 청개구리' 저자인 염상섭이다"고 말하자 올밴은 "표본실의 청개구리 아닌가"라고 유홍준의 말을 정정했다. 

우승민은 유 교수의 이야기 중 잘못된 부분을 계속 지적했고, 이에 강호동과 유세윤도 우승민에게 “그동안 이런 모습 처음이다”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 교수 역시 말을 할 때마다 우승민의 동의를 구하거나 의식하면서 말을 하기 시작해 MC와 게스트들을 모두 웃게 만들었다.

이어 유홍준이 문화재청장 재직당시를 떠올리며 "G2 만찬장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었다"는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올밴은 "G20 아니냐"고 또 다시 유홍준의 말을 정정했다.

이 모습을 본 유세윤과 강호동은 그간 이런 모습을 숨겨왔던 것이냐며 우승민의 새로운 면모에 대해 놀랐고 우승민은 “내가 힘이 됩니까”라며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화답했다.

유 교수는 계속 우승민을 쳐다보며 설명을 했고, 이 모습을 본 강호동이 “빨리 말씀을 드렸어야죠”라고 하자 우승민은 “저를 너무 의지하지 말아라. 부담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올밴을 보고 "누구냐"고 말하며 놀라운 표정을 짓고 강호동은 "올밴은 천재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이날 방송된 ‘무릎팍도사 유홍준 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본격적인 문화재 답사,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한 유홍준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전해졌다.

이날 유홍준 교수는 더 열심히 문화재를 사랑하고 보존하는 것으로 숭례문 화재 사건을 보답하겠다고 말해, 그간의 숭례문 화재에 대한 힘들었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