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대한생명의 대표공익사업인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중 최우수 봉사팀으로 선발된 부산 해운대공업고 학생들이 동유럽의 보스니아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친다.
5일 대한생명 관계자는 "학생 및 지도교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오는 11일까지 보스니아 사라예보 인근 라쉬바와 버바스 지역의 아동 보호시설을 방문하고, 현지 청소년들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현지 역사박물관과 종교유적지 등을 탐방하며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호존중의 가치를 깨닫는 기회도 갖는다.
보스니아는 문화적, 종교적 차이로 인한 민족갈등으로 95년 종전 이후에도 여전히 상흔이 남아있는 곳이다. 특히, 라쉬바와 버바스 지역은 빈곤, 인권침해, 높은 실업률 등으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해 국제 구호단체들이 교육, 보건, 소득증대 등 사회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대한생명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2006년 1월 창단한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그동안 아프리카 케냐, 남미 엘살바도르, 아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등 여러 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첫 해외 봉사활동을 떠나는 김승우군(부산 해운대공고 2학년)은 "지난 6개월간 해피프렌즈 친구들과 함께 다문화캠페인, 요양소 방문, 사랑의 동전모으기 등 생생한 봉사활동을 체험하면서 나누면 내가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았다"며 "보스니아의 다문화를 경험하고 함께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대한생명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건강한 청소년들의 모습을 전해 대한민국의 위상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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