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빅토리’ 웃는 정진석의 댄스 다이어트 화제

물랭루주, 코요테 어글리 등 영화 속 주인공처럼 미션 수행

유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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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참가자들이 춤바람이 났다?!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출연진이 방송 안무가 정진석과 함께 영화 속 댄스에 도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비만인들이 지루한 유산소 운동만 하게 되면 약한 체력과 의지력 때문에 쉽게 포기하게 되는 점을 감안, ‘SWEAT & SMILE’이란 주제로 땀 흘린 뒤 웃으면서 재밌게 하는 다이어트를 지향하고 있다.

땀 흘리는 숀리의 파워 트레이닝에 반해 웃는 정진석의 댄스 다이어트는 각 주제에 맞게 신바람 나게 댄스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 첫 미션으로 지난 4일 방영분에서는 영화 속 댄스에 도전하여 2인씩 무대에 서는 미션이 진행됐다.

정진석은 20명의 도전자에게 기본 동작부터 차근차근 지도했다. 실력이 늘지 않아 몇 시간째 같은 동작을 날이 어두워지도록 반복했고, 다음 날부터는 스스로 알아서 열심히 연습했다.

주어진 과제는 이혜정과 강하이의 ‘물랭루주 댄스’, 김지연과 고샛별의 ‘브링잇온’, 박용구와 황경진의 ‘여인의 향기’, 서해룡과 윤소연의 ‘써니’, 동관식과 석수진의 ‘플래시 댄스’, 양혜지와 강일모의 ‘마스크’, 박성희와 민들레의 ‘코요테 어글리’, 송영민과 김봉수의 ‘펄프픽션’ 등이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과 무대 화장으로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여 관객들이 있는 실제 무대에 올라 강렬하고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이혜정과 강하이의 ‘물랭루주 댄스’와 박성희와 민들레의 ‘코요테 어글리’가 방송됐고, 나머지 도전자들의 춤과 탈락자를 가늠할 운명의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빅토리’의 댄스 트레이너를 맡은 정진석은 방송안무 댄스팀 ‘나나스쿨’을 이끌고 방송안무가로 서울종합예술학교 무용예술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소녀시대, SS501, 장우혁, 은지원, 코요테, 이정현, 김건모, 쿨, 엄정화, 핑클, 젝스키스, 베이비복스, 천상지희 등의 안무 및 방송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이효리의 ‘유고걸’의 댄스 파트너로 유명세를 탔던 그는 최근에는 보아의 ‘허리케인 비너스’와 동방신기의 ‘왜(Keep Your Head Down)’ 등의 안무 및 방송 출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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