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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전도연의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이 제 36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또 한번 뜨겁게 달궜다. 현지시각으로 14일(수) 16시 45분에 열린 두 번째 상영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룬 것. 이번에 <카운트다운>이 상영된 극장은 450석 규모의 이자벨베이더 극장으로 토론토 대학 캠퍼스 내에 자리잡고 있는 특성 때문에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젊은 관객과 지식인들이 주로 즐겨 찾는 극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첫날 상영보다는 차분한 무대인사로 다시 한번 토론토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하게 된 소감을 전한 정재영, 전도연, 허종호 감독은 바쁜 인터뷰 일정 중에도 간간히 서로 담소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포착되어 영화제를 찾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우와 감독은 “한국관객들에게 보여주기 전에 토론토에서 이렇게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를 받게되어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한국에서의 반응이 무척 기대된다”고 밝히며 <카운트다운>에 대한 자신감과 한국에서의 반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처럼 두 차례의 상영을 성황리에 마친 <카운트다운>은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한국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관객들은 “두 배우의 연기가 최고다. 남녀간의 사랑을 살짝 기대하기도 했지만, 진지하고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잘 그려내서 엔딩이 더 깊게 다가왔다.”, “워낙 좋은 배우들이라 두 배우에겐 더 이상의 감상이 필요 없을 정도이고, 신인감독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음악이 참 좋았다.”, “관객이 원하는 게 다 들어있고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게 해서 결국에는 가슴 아프게 한다. 완벽한 엔딩이지만 이야기가 더 남아있는 것 같이 느껴져 계속 보고 싶게 만든다.”, “완벽한 엔딩이지만 깊이있는 여운을 남겨 계속 보고싶게 만든다.”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물론, 영화의 만듦새에 대한 극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액션 스릴러와 드라마의 완벽한 조화가 최고였다”, “단순한 액션영화인줄 알았는데 감동까지 주는 반전이 있을 줄은 몰랐다. 어제 매진돼서 오늘 일찍부터 줄 서서 기다려 본 보람이 있었다.”, “재미 있었다! 액션도 훌륭하고 유머도 있으며 다양한 감정들이 풍부했다. 사실 처음 본 한국영화인데 풍경이 흥미로워서 한국이 아름다워 보였다.”, “영상이 아주 좋고 특히 드라마가 좋았다. 처음에는 발랄하게 시작해서 아름답게 변화하는 흐름이 잘 진행되었다. 영화 속 악당이 헐리우드 영화처럼 단순하지 않고 캐릭터가 살아있어서 심지어 공감까지 가게 만드는 점이 좋았다.” 등 장르적 완성도에 대한 호평은 <카운트다운>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끌어올린다.
쏟아지는 찬사 속에 제 36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카운트다운> 팀은 현지시각으로 15일(목) 오전 귀국길에 오른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의 열광적 반응으로 흥행예감을 고조시키며 드디어 한국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친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은 냉혹한 채권추심원 ‘태건호(정재영)’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이 서로의 목적을 위해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속도감 있는 액션과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을 펼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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