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바비킴 '나가수' 감동, 올림픽공원서 재현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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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 대부 바비킴이 '나는 가수다'의 감동 무대를 전국투어 서울 공연에서 재현하겠다고 밝혀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10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서울 공연의 제목 부터 '나는 부가킹즈의 바비킴이다'로 색다른 무대를 연출하겠다는 의지가 역력하다. 바비킴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 선보인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과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을 언플러그드 사운드로 재해석해 이번 서울 공연 무대에서 팬들을 열관시킬 계획이다.
 
1, 2부 나눠 30곡에 이르는 레파토리로 무대를 꾸미는 바비킴은 자신이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부가킹즈의 간디, 주비 트레인과 함께 오는 10월 경에 발표할 새음반의 곡들도 미리 선보일 계확이어서 힙합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부에서는 '일년을 하루같이'(쩐의전쟁), '소나무'(하얀거탑), '사랑이 무서워'(스파이 명월)등 OST 히트곡 중심으로 선곡해 드라마 영상과 함게 팬심을 녹일 계획이다. 2부에서는 언플러그드 사운드 중심의 바비킴의 섬세한 음악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채워지고 부가킹즈의 무대도 선보인다.
 
바비킴은 "서울 공연은 '나는 가수다'의 편곡과 사운드 이상의 무대를 연출할 것"이라고 소신있게 밝혔다. 지난 2009년 부터 바비킴 이름을 걸고 전국 투어 공연에 돌입한 바비킴은 "이번 투어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 1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나의 모든 일상이 공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무대위에서 노래할때가 가장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이번 2011년 전국투어에서도 새로운 무대를 통해 공연형 뮤지션임을 각인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0월 1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전국 투어 서울공연에 앞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홀에서 공연(9월 24일)을 여는 바비킴은 창원, 울산, 대구 등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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