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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기적의 오디션>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주어진 ‘극복’ 미션에 이어진 이번 두번째 미션은 바로 ‘퍼포먼스’. 연기자가 소화해야 될 다양한 배역 중에는 춤이나 노래 등의 퍼포먼스가 요구되는 배역이 많은 만큼 퍼포먼스를 얼마나 잘 소화해내는가에 대한 미션을 부여한 것.
오디션 지원자 2만 2천여명 가운데 치열한 경쟁과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생방송 무대에 오른 10명의 도전자 최유라, 손덕기, 박혜선, 허성태, 박시은, 김베드로, 주민하, 이경규, 지현준, 주희중은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퍼포먼스가 포함된 배역을 연기하라’는 미션을 거침없이 소화,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매력들을 발산해 ‘드림 마스터즈’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주도와 거제도 출신의 ‘섬 처녀’ 최유라와 박시은은 뮤지컬 <시카고>속 관능미 넘치는 섹시 댄서와 매혹적인 밸리 댄서로, 또 캐릭터 강한 연기로 주목받아온 주민하와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던 박혜선은 깜찍 발랄 섹시로 무장한 걸스힙합과 타악 퍼포먼스 무대를 꾸미는 등 각기 다른 아찔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몸짱 도전자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베드로와 주희중은 훈훈한 비주얼에 걸맞는 화려한 검무와 시원스러운 디스코 댄스를, 시선장애를 극복한 '기적의 도전자' 손덕기는 비보이로 변신해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허성태와 지현준은 화려한 팝핀댄스와 코믹하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마셜아츠 무대를 소화해 삼십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기도. 또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경규는 기품 넘치는 황태자로 변신또 다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혜선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타악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 심사위원 곽경택으로부터 “지난번에 섹시하지 않다고 했는데 오늘부로 그 말을 취소한다. 최고의 모습이었다”라는 찬사를 받은 가운데 심사위원 점수 531점을 기록, 최고득점으로 합격해 사전투표 점수에서 하위권에 랭크되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반전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뜨거웠던 무대의 열기는 방송이 끝난 후에도 식을 줄 몰랐다. 이날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 SBS 등촌동 공개홀을 찾은 방청객들은 생방송이 모두 끝난 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저마다 응원하는 도전자들의 이름을 외치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는 훈훈한 풍경이 펼쳐졌다. 이어 공개홀 로비에 도전자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수많은 사인공세와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는 등 여느 스타들 못지않은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고.
SBS <기적의 오디션>의 김용재 PD는 "회를 거듭할수록 도전자들의 잠재된 끼와 가능성들이 발산되면서 그 감동이 더해지는 것 같다. 특히 이번 주에는 '퍼포먼스' 무대를 통해 도전자들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나와 도전자들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전체 평가에서 하위점수를 얻은 박시은과 김베드로가 탈락하며 그들의 멘토인 김갑수와 이미숙, 그리고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가운데, 다음 주 도전자들에게 주어질 미션 무대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여성 도전자들의 섹시한 변신에 반해 버린 듯", "남성 도전자들의 새로운 발견! 다음 주엔 도전자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기대된다", "생생한 무대로 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다. 순수 시골처녀 박시은과 김베드로가 탈락해서 너무 아쉽다. 단순한 오디션이 아닌 매 회 특별한 감동이 더해지는 드라마 그 자체다" 등 뜨거운 반응을 표하고 있다.
배우를 꿈꾸는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의 무대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SBS <기적의 오디션>은 다음 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그 세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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